중국 대만 해외출장(2) > 교류협력

본문 바로가기

연구활동

CHNK Newsletter 신청

교류협력

중국 대만 해외출장(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22회 작성일 19-02-22 15:33

본문

중국 대만 해외출장(2)

2019년 2월 22일 (금)

주제

 CHNK-대만연구원 공동세미나 및 학술연구교류

일시

 2019년 2월 22일 (금)

장소

 샤먼대학교 대만연구원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양안 경계의 혼종성: 냉전, 교류, 정체성”

 2019년 2월 2일, 북한혼종사회연구단(CHNK)은 샤먼대학교 대만연구원을 방문하여 양 연구소 간의 주요 연구 활동을 소개하고 양안관계 및 남북관계에서 나타나는 공통의 관심 사안을 논의하였다. 1980년 7월에 설립한 하문대학 대만연구원은 중국 본토 대학 중 유일한 전문적 대만연구기관이다. 대만의 정치, 경제, 사회, 역사, 문화, 문학, 교육, 법률, 양안 관계 및 외교 등 대만 관련 문제의 총체를 연구하고 있다. 동 연구원은 양안관계 연구소를 비롯하여 산하에 5개의 연구소와 3개의 연구센타가 조직되어 있으며, 학술지 <台湾究集刊>을 발행하고 있다. 북한학연구소와는 역사와 이력, 학문적 지향과 정책적 전망 그리고 사회적 기여의 측면에서 “분단과 통일, 교류와 평화”를 연구 아젠다로 삼고 있는 공통점을 가진다. 이와 같은 이유로 본 연구소는 이번 방문을 기획하고 향후 지속적인 학술교류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사업단의 박희진, 이경묵, 한재헌 전임연구원과 윤보영 공동연구원이, 대만연구원 측에서는 이붕 원장과 장문생 부원장, 장옥연 양안관계연구소장, 석정방 경제연구소 부교수, 유문창 법률연구소 부소장 그리고 장채놀 양안관계연구소 연구교수 등이 참석했다.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