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해외전문가 초청특강 (2) > 교류협력

본문 바로가기

연구활동

CHNK Newsletter 신청

교류협력

2019 해외전문가 초청특강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5회 작성일 19-09-30 20:16

본문

2019 해외전문가 초청특강 (2)

2019년 9월 26일 (목)

 강사

 김지형 Harrison Kim(하와이대학교 사학과)

 주제

 영웅들과 일꾼들-전후 북한, 노동으로 이루어진 삶

 일시

 2019년 9월 26일 (목) 오후 12시

 장소

 동국대학교 사회과학관 3층 첨단강의실, 행정대학원 세미나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2019년 9월 26일, 하와이대학교 사학과 김지형 교수(Harrison Kim)를 초청하여 전후 북한 노동자들의 일상에 대한 대중 특강 및 미국의 북한연구동향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강연에서 김지형 교수는 전후 북한에서 노동은 국가통제와 민족단결의 결정적인 수단이었다고 주장한다. 오늘의 일반적인 상상과 달리, 국가의 탄압과 독재는 대중/인민에 대한 중요한 통치 방법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런 환경에서 노동이 바탕이 된 일상생활은 곧 생산의 양식 및 통치의 양식으로 변하였다. 여기서 네 가지의 특징은 ‘반복 노동의 중요성, ’대중운동의 일상성‘. ’노동자의 영웅화‘, 그리고 ’삶과 노동의 전체성‘이다. 노동의 지배적인 위치가 나타내는 점은 산업주의가 북한 사회주의의 핵심에 자리 잡고 있었다는 것이다. 국가사회주의 역사적인 형태는 –소련과 동독부터 중국과 북한까지- 세계자본주의의 변형물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접근방법을 통해 조명되는 북한의 문제들은 바로 인류가 해결해야 할 세계 어디에나 존재하는 보편적인 문제들이라고 볼 수 있다. 대중강연 이후에는 강연과 관련된 질문과 토론이 이어졌다.

처음으로